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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현민,백진희. 사진l 스타투데이DB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윤현민·백진희 커플이 소소한 연극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선 연극 '리차드 3세'가 공연 중이다. 윤현민은 지난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호흡한 배우 김여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으며 '마녀의 법정' 여주인공 정려원도 함께했다.
윤현민은 김여진, 정려원 등 지인들에게 백진희를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을 꼭 잡은 윤현민, 백진희 두 사람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웠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윤현민 백진희 커플은 2016년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인이 됐다.
열애 인정 후 두 사람은 미국 동반 여행을 가거나 각자 인터
한편, 윤현민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 출연했고 후속 드라마인 '저글러스'에는 백진희가 출연, 연인이 연달아 KBS2 월화드라마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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