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정아. 사진l 선우정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복면가왕’ 레드마우스 선우정아가 가면을 벗고 소감을 남겼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집시여인이 레드마우스의 6연승을 저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드마우스는 레드벨벳의 ‘피카부’를, 집시여인은 옥주현의 ‘난’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단 3표 차로 집시여인의 승리. 결국 레드마우스는 5연승을 끝으로 가면을 벗었다.
레드마우스의 정체는 일부의 추측대로 선우정아였다. 그는 방송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헤헤헤”라는 짧은 소감과 함께 ‘복면가왕’ 출연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우정아는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가왕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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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선우정아는 지난해 12월 28일 ‘고양이’를 발표,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함께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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