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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빠 본색’ 박지헌 VS 브라이언, 한미 다둥이 아빠들…역시 ‘육아의 신’

기사입력 2018-02-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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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아빠 본색’ 한국과 미국 다둥이 아빠들의 육아와 훈육법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한국 다둥이 아빠 박지헌과 세쌍둥이 미국 아빠 브라이언 데이비스의 육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지민은 큰언니 가족이 미국 출장을 가게 돼 부친 제사를 못 지내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홍지민은 도성수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양가 모친 앞에서 조심스레 제사 얘기를 꺼냈다. 홍지민은 일부러 “제사를 건너뛰면 어떠냐”고 말했고 홍지민의 어머니는 “큰언니만 자식이냐. 너는 아빠 딸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도성수의 어머니가 “가족인데, 서로 도울 건 도와야지”라고 마음을 보태 결국 홍지민은 친정아버지 제사를 지내게 됐다.
이후 도성수는 홍지민과 함께 시장을 찾아 꼼꼼하게 제수용 과일을 준비했고, 직접 각종 전까지 부치면서 듬직한 사위의 면모를 보였다. 게다가 도성수는 “집이 바뀌어서 헷갈릴지 모른다”면서 “영을 모시러 나갔다 오겠다”고 홍지민과 함께 로시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그 정성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홍지민의 부친은 19살에 독립운동을 하셨던 국가유공자. 도성수는 한 번도 뵙지 못했지만 장인어른의 배웅까지 제사의 마무리를 정성껏 마쳐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후 제사를 마치고 식사 자리. 도성수의 모친은 “군대도 안 가고 집도 없다고 반대하셨다면요. 오늘 보니까 내 아들이지만 진짜 잘 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지헌이 설을 맞아 직접 아이들과 아내의 머리 손질에 나섰다. 박지헌의 아내 서명선씨는 "(집에서 아이들 머리카락을) 잘라주기 시작한지 2년 좀 넘었다. 아이들이 많아서 미용실에 데려가는 일이 어렵더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박지헌의 집에 미용실을 방불케 하는 각종 이발 도구와 가운에 MC들은 놀라워했다.
박지헌은 아들 빛찬, 강찬, 의찬에게는 다소 터프하게 이발을 해줬지만 딸 향이와 솔이에게는 살갑게 말하며 맞춤형 머리 손질을 해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어 MC 김구라는 박지헌의 능숙한 이발 실력에 "손재주가 있다"며 폭풍 칭찬했다.
박지헌은 내친 김에 아내의 머리까지 잘라줬고 “자기 머리를 삼십년 봤는데 실제로 잘라주니까 느낌이 이상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내는 “사랑받는 것 같지 않냐”는 박지헌의 말에 “결과를 봐야 사랑받은 건지 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헌은 “누가 애엄마로 보겠냐”고 사랑 가득한 멘트로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박지헌은 가족들과 함께 설빔을 맞추러 한복집으로 출동한 가운데, 넷째 향이의 갑작스런 떼쓰기로 진땀을 흘리긴 했지만 엄격한 훈육과 달래기로 ‘육아의 신’임을 인증케 했다.
한편, JSA 출신의 미군 중령 브라이언 데이비스가 한국인 아내, 6살 세쌍둥이 아들 세종·순신·주몽이 스페셜 가족으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은 ‘아빠본색’ 최초의 미국인 아빠로, 남다른 일상과 교육관을 보여줬다. 주말 아침, 브라이언은 아내가 늦잠을 자는 동안, 세쌍둥이의 아침을 차려준 뒤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터로 나갔다. 특히 그는 세쌍둥이들이 말썽을 부려도 흥분하지 않고 “식물도 자연이다. 사과하라”며 차분하게 말로 훈육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절대 화를 안 낸다”,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브라이언은 일상에서는 허술하게 과일을 깎고, 빨래를 개다가 아이들과 노느라 삼천포로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브라이언의 ‘한국 아재’다운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브런치 메뉴로 소주를 마시기 전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는가 하면, 된장찌개는 물론 장어구이를 야무지게 쌈싸서 먹는 등 토종 한국인의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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