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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줍쇼' 임창정, 이경규, 김효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한끼줍쇼’ 임창정과 이경규가 배우 김효원과 우연히 만났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임창정과 정려원이 밥동무로 출연해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임창정과 이경규는 정려원과 강호동이 한 끼 도전에 성공한 상태에서 고군분투했다. 그러던 중 임창정과 이경규는 한 집 앞에서 멈춰 벨을 눌렀다.
집에서 나온 사람은 “사실은 여기 탤런트 김효원 씨 댁”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김효원은 집에서 나와 이경규, 임창정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수요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효원은 1975년 TBC '사랑의 가족'으로 데뷔한 배우. 영화 '정말 꿈이 있다구', '광화문통 아이' 등에 출연한 그는 드라마 '태조 왕건',
한편,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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