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부인` 장예원, 이효리가 감탄한 미모..."너무 예뻐, 아이돌 같아"

↑ 장예원 아나운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다.
SBS 관계자는 5일 스타투데이에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확인해 본 결과, 두 사람은 밥만 한 번 먹은 사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측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뷰 등을 통해 안면이 있었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좀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교제하는 건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서울에 위치한 한 백화점에서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게재됐다.
장예원이 윤성빈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장예원의 남다른 미모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14년 11월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는 MC 이효리가 장예원에게 “아이돌 외모다”라고 표현하며 장예원의 외모를 칭찬했다. 당시 이효리는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 (장 아나운서는) SBS 인기의 중심이다"라고 감탄했고, 김구라는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예원은 2012년 SBS 1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아나운서. ‘모닝와이드’, ‘SBS 8 뉴스’와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골!’, ‘접속! 무비월드’, ‘한밤의 TV연예’ 등을 진행한 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 중계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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