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측 “홍진영·김영철 오늘(7일) 녹화…3월 중 방송”(공식)

↑ ‘인생술집’ 출연하는 홍진영, 김영철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홍진영, 김영철이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관계자는 MBN스타에 “홍진영과 김영철이 오늘(7일) 녹화에 참여한다”라며 “3월 중 방송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진영과 김영철은 ‘따르릉’으로 호흡을 맞춰 세미 트로트의 붐을 일으켰다. 특히 두 사람은 흥 넘치기로 유명, 남다른 입담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홍진영은 최근 신곡 ‘잘가라’로 컴백, 또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통해 공개된 홍진영이 작사 및 작곡, 강호동이 부른 ‘복을 발로 차버렸어 (I kicked my luck off)’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철 역시 신곡 ‘안되나용’을 공개해 트로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실제 술을 마시며 게스트와 토크를 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