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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별이 빛나는 밤’ 사진=RBW |
8일 오전 8시 기준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은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네이버뮤직 4위에 오르며 최상위권을 장악, 2018년 포시즌 프로젝트의 첫 시작인 ‘옐로우 플라워’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은 벅스 2위를 비롯해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화사의 솔로곡 ‘덤덤해지네’, 수록곡 ‘봄 타’, ‘루드 보이’, ‘칠해줘’ 등 전곡이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마마무는 워너원, 아이콘 등 보이그룹 독주를 뚫고 정상에 등극, 걸그룹 파워를 과시하며 차트 지각 변동을 일으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마마무는 믿고 믿는 마마무 ‘믿듣맘무’에서 설명이 필요없는 ‘역시맘무’로 리스너들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마마무의 새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느낌의 인상적인 기타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에 빗대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앞서 마마무는 2
한편, 마마무는 이날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음악방송 최초 컴백무대를 갖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