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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샘 오취리,김구라,아비가일 알데레떼.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샘 오취리가 아비가일 알데레떼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 가나 출신 샘 오취리, 빅스 엔, 셰프 샘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국어를 잘하는 샘 오취리에게 MC들은 “여사친에게 한국어를 배웠냐.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냐”라고 물었고, 이에 샘 오취리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전에 아비가일이랑 좀 썸이 있었는데”라고 폭로했다. 샘 오취리는 당황하며 “잘 안 됐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얼마 전에 아비가일이랑 같이 촬영했는데 아직까지 감정이 좀 남아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아비가일
한편 아비가일 알데레떼는 파라과이 출신 미녀 방송인으로 지난 2009년에 종영한 KBS2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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