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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36)과 가수 겸 배우 수지(23)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배우 이동욱과 수지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는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저승사자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림하이'를 시작으로 연기에 입묵,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에 등극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