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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사랑. 사진| '국민송' MV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최사랑(42)이 허경영 전 민주당 총재(68)와의 열애설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여는 가운데 최사랑이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9일) 오후 최사랑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경영과의 열애설에 따른 지지자들의 최사랑에 대한 공격에 대한 최사랑의 입장표명과 허경영과의 관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 1월 불거진 허경영 민주공화당 전 총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밝히겠다는 것.
당시 허경영이 열애를 부인하자, 허경영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최사랑은 사실을 밝히고, 비난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허경영과 스캔들로 주목받는 최사랑은 지난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트로트 곡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허경영과 독특한 콘셉트의 듀엣곡 ‘국민송’을 발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국민송'은 지구에 나타난 허경영과 최사랑이 삶에 지친 지구인들을 구한다는 콘셉트로 허경영의 고가 롤스로이스가 등장해 발매 당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열애설 당시 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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