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14일 8만4901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1591명이다.

지난 14일 개봉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감성 케미스트리, 풍성한 캐릭터, 아름다운 영상과 추억을 소환하는 볼거리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같은 날 ‘사라진 밤’은 일일 관객수 4만8730명, 누적 관객수 81만7380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이어 ‘치즈인더트랩’은 일일 관객수 3만2605명, 누적 관객수 81만738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 잡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