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들이 등장해 메가톤급 전투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전투를 그린다.
적들의 공격으로 인류 종말의 위협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내부의 적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 존재는 바로 초 거대 로봇 ‘옵시디언 퓨리’다.
범태평양연합방어군에서 만들어진 거대 로봇 군단의 일원이었던 ‘옵시디언 퓨리’가 적으로 돌변, 초 거대 로봇들 간의 대규모 전투가 벌어지자 인류의 재앙은 더욱 깊어진다.
특히, ‘옵시디언 퓨리’는 거대 로봇 군단의 리더를 맡고 있는 ‘집시 어벤져’의 82m 크기를 뛰어넘어, 88m라는 거대함으로 위협의 수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집시 어벤져’의 주 무기와 동일한 체인 소드로 싸우는 ‘옵시디언 퓨리’의 모습은 지구 종말의 위기를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옵시디언 퓨리’ 에 드리프트해 조종하고 있는 파일럿의 정체와 어떤 목적으로 거대 로봇군단을 공격하고 있는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퍼시픽 림’ 시리즈에서 인류를 공격해오는 ‘카이주’는 2025년 일본 태평양 연안의 심해에서 우주와 지구를 연결하는 포탈을 통해서 처음 나타났다. 거대 로봇 군단과의 치열한 전쟁 후, 더 이상 지구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카이주’는 에서 예거와 예거의 전쟁으
초거대 로봇 군단의 총력전에도 끄떡하지 않을 만큼 더욱 거대해진 크기와 강력한 파워,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선보인 ‘카이주’는 전대미문 최대의 전투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3월 21일, IMAX 개봉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