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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국 아들 대한이. 사진| 송일국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송일국이 폭풍 성장한 삼둥이 첫째 대한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인스타그램에 "대한 만 6세 하루 전! 근데 초딩 3학년은 되어 보인다. 그만 자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대한이는 민국, 만세 등 세쌍둥이 형제들과 함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시절의 깜찍하고 사랑스럽던 모습 대신 날렵한 턱선과 한층 깊어진 눈매 등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대한이 진짜 벌써 훈남이네?! 대한이가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못한 미취학 아동이라니ㅋㅋㅋㅋ", "아가 왜 오빠
한편, 송일국은 지난 2016년 2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와 하차한 이후에도 SNS를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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