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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한철이 FA에 나온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6일 스타투데이에 “조한철과 지난 2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지난 15일 종영한 ‘마더’까지 함께했다”면서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조한철은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숨바꼭질’ ‘파파좀비’ ‘특별시민’, 드라마 ‘내일 그대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1’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지난 15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 형사 역으로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