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로꼬 "`이불 밖은 위험해` 나간다…주말에도 외출 안 해"

↑ `최파타` 로꼬, 소정. 사진|SBS 쿨FM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집돌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로꼬와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로꼬는 “살이 빠져 보인다”는 최화정의 말에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멋진 분들이 많아서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한 5~6kg는 뺀 것 같은데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하고 있다. 먹으면서 건강하게 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출연 소식과 함께 “완전 집돌이다. 집에서 TV만 본다”며 “저희 회사에서 제가 주말에 제일 안 나간다. 작업도 집에서 해서 잘 나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로꼬는 2012년 노래 ‘씨 더 라이트(See The Light)’로 데뷔한 래퍼. ‘감아’, ‘니가 모르게(You Don’t Know)’, ‘리스펙트(RESPECT)’, ‘어썸(AWESOME)’ 등 곡을 히트시켰다.
한편 로꼬는 지난 14일 ‘나타나줘’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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