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 측 “임수정과 계약 만료, 각자 길 걷기로”(공식입장)

↑ 임수정 YNK와 전속계약 만료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임수정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최근 임수정과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재계약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수정과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면서 “앞길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 YNK 관계자는 “임수정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임수정은 지난 2016년 3월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임수정은 오는 4월 19일 개봉 예정인 ‘당신의 부탁’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