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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나의 아저씨' 포스터. 제공| tvN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오늘(21일) 첫 방송을 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기대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tvN 새 수목 드라마 '나의 아저씨'(연출 김원석, 극본 박해영)는 2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첫째 상훈(박호산), 둘째 동훈(이선균), 셋째 기훈(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 이지안(이지은)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첫 방송이 다가오자 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배우들이 다 등장하네? 편안하게 봐야지", "제목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일단 본방은 챙겨야지", "아이유랑 이선균이라니! 기대된다!", "아이유는 사랑스럽고 이선균은 멋지고, 본래 이미지만 지켜줘도 일단 대박아닌가", "논란이고 뭐고 일단 덮어놓고 1화는 봐야지. 대세 배우님들 나오는데 재미없을 수가 없다" 등 기대에 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7일에는 상훈 역을 맡았던 오달수가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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