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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과 양세종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투데이에 “신혜선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제안 받았다.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세종 관계자 역시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2013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했
양세종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 ‘사랑의 온도’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SBS 월화드라마 편성을 검토 중에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