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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식당2 윤여정 사진=tvN 윤식당2 화면 캡처 |
23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손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스위스 손님은 주방으로 향해 윤여정에게 “알프스, 취리히에서 멀지 않은 호텔에 있다”면서 “와서 요리를 하라”고 스카웃 요청을 했다.
스위스 손님은 “윤(사장님)을 스위스에 초대했다”면서 “배우라는 걸 알고 놀랐다.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실제 요리사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손님 역시 “식당 안에 계시던 여자 분이 전문 요리사인 줄 알았다”라고 극찬했다.
이 화면을 영상으로 보던 윤여정은 “그래요 내가 해냈다”면서 뿌듯해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