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신개념 탐사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 첫 선을 보인다.
30일 첫 방송 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연출 정윤정·오미경)에서는 걸어다니는 잡학사전 김구라와 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해 팽팽한 지식 대결은 물론 동갑내기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걸크러시 매력을 뽐내는 배우 이시영이 합류해 출산 후 안방을 처음 찾는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일상생활 모습부터 고유한 역사까지 탈탈 털어보는 신개념 세계 탐사예능이다.
방송을 앞두고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 등 출연진의 캐리커처가 돋보이는 공식 포스터와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형,동생을 다투는 설민석과 김구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선 이야기로 30일 밤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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