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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방송인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신곡 무대 활동에 불참한다.
슈퍼주니어 소속사인 Label SJ 측은 30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하며,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하여 내린 결정이기에 팬 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면서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8집 리패키지 앨범‘REPLAY’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정식 발매 예정이다.
다음은 Label SJ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의 리패키지 앨범을 손꼽아 기다려 주셨던 팬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아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는 4월 12일 발매하는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음악 방송 활동에 멤버 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방송 외 기타 홍보 활동에는 정상
따라서 이번 타이틀 곡 ‘Lo Siento’에는 이특,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총 6명의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그럼, 앞으로의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