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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만우절을 맞아 형들에 귀여운 장난을 쳐 팬들까지 즐겁게 했다.
지민은 지난 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JIMIN #형들_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의 링크를 첨부했다.
첨부된 기사는 미리보기로 “[단독] 방탄 진♥방탄 RM, 1년째 열애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또 하나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죠? 톱스타 방탄 진 씨와 한류스타 방탄 RM 씨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였습니다. 1년째 열애 중인..."이라는 본문 내용이 보인다.
해당 링크를 누르면 "속으셨죠? 만우절 다음 검색 이벤트입니다" 라는 안내와 함께 실제로 해당 기사가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것처럼 보이는 페이지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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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 만우절 장난. 사진| 방탄소년단 SNS |
지민이 이 글을 공개하자 팬들은 "아 ㅋㅋㅋ 축하드려요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 "지민오빠 이거 올리고 형들한테 맞는거 아니에요? ㅋㅋ
한편, 이날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대표인 방시혁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여러 차례 트위터 이름을 바꾸는 등 만우절을 팬들과 즐겁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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