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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록 사진=박근록 SNS 캡처 |
박근록은 지난 2일 개인 SNS 계정에 ‘우리가 만난 기적 첫방 하는 날~ 시작이 반이다!!!! 2018 첫 작품입니다!! 박과장을 찾아라 퐈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우리가 만난 기적’ 촬영 중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종원 역으로 분한 박근록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젠틀한 은행원룩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박근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 연출 이형민)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
박근록은 극중 신화은행 지점장 송현철(김명민)과 함께 근무하는 박종원 과장으로 열연할 예정이다. 영혼이 바뀌어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이는 현철에 과연 박과장이 어떤 모습으로 대응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