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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렬이 역할을 위해 7kg 증량했다고 고백했다.
전광렬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머니백(감독 허준형)’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전광렬은 스펙트럼이 다양한 배우"라며
극 중 돈으로 표심을 사려는 건달 출신 부패 국회의원 문의원을 연기한 그는 “탐욕스러운 캐릭터를 위해 6~7kg 정도 찌웠다”고도 했다.
‘머니백’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