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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만 재워줘 이선빈 사진=방송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영국 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김종민과 이선빈은 옥스퍼드의 유명 서점에서 영국출생 한국인 옥스퍼드대 학생인 에스더를 만나 그의 기숙사를 찾았다.
이날 이선빈은 한국에서 준비해온 선물들을 에스더 가족들에게 선물했다.
그가 준비한 선물은 화장품부터 시작해, 부은 얼굴을 찜질 할 수 있는 용품부터 율무차 등이 있었다.
특히 율무차를 좋아한다
이어 “라면도 다 있을 거 아냐”라며 “우리한테만 추억을 준 게 아니다. 시청자분들에게도 추억을 선물해준 거다. 그에 비하면 우린 너무 작은 선물을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