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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너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
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WINNER COMEBACK LIVE <24/7 EVERYDAY HOTLINE>’이 방송됐다.
이날 강승윤은 “LA 호텔에서 배가 너무 고파서 승훈이형과 뭘 먹을까 고민했다. 그때가 새벽이라 식당이 마땅히 없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연히 배달 어플을 봤는데, 한국에서도 유명한 중국집이 있었다.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시켰는데, 엄청 빨리 왔다. 7분 만에 왔다. 한국보다 더 빨라서 놀랐다. 심지어 정말 맛있었다”고 털어놨다.
송민호는 “강승윤이 자기 물건을 정말 잘 챙기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놓고 왔더라.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강승윤은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민호한테 챙김을 받았다는 사실이 약간 그랬다. 민호는 우리 중에서 가장 자기 물건을 안 챙긴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위너는 오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 ‘EVERYD4Y’ 음원을 공개한다. 다음 날 5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위너는 ‘EVERYD4Y’에 역대 최다 수록인 12트랙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힙합부터 트랩, 발라드, 어쿠스틱 장르까지 다채로운 이번 신보엔 위너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