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똠땡이, 현지서 폭발적 인기 “마성의 매력”

↑ ‘현지에서 먹힐까’ 사진=현지에서 먹힐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트럭 똠땡이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두 번째 장사를 준비하는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오픈과 동시에 몰려드는 손님들에 분주해졌다. 이들은 장사 인기 비결로 트럭 똠땡이를 꼽았다.

현지인들은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오는 똠땡이에 매료됐다. 급기야 똠땡이의 사진을 찍고, 끊임없이 관심을 보이며 똠땡이의 인기를 증명시켰다.

여진구 역시 손님이 많이 몰리는 비결로 “제 생각엔 차인 것 같다. 크고 예쁘고, 조명도 있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우는 “트럭이 눈에 확 띈다. 트럭이 주인공이다.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이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홍석천은 “트럭이 한 몫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