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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족장 없이 고산 정복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남극으로 떠난 김병만이 없는 채로 고산지대 생존을 이어갔다.
조재윤은 나침반을 보며 "이 방향이 동쪽인데 안데스산맥이 동쪽에 있다. 저 산을 넘어가야 5000m 고지가 있을 거다"고 추측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응원을 하며 출발했다.
조재윤은 나침반으로 방향을 찾았고, 차근차근 설명하며
조재윤은 "어떻게 선배로서 잘 이겨나가야 될까라는 부담감이 컸다. 병만족장이 있었으면 걱정 안 했다. 어떻게든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되게 크더라. 두 번째 스팟 끝나고 세 번째 스팟 가기 전에 잠을 못 잤다. 계속 생각하느라"고 맏형으로서의 부담감을 고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