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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칸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역사상 전설적 시리즈인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를 칸영화제를 통해 공식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는 젊은 시절 한 솔로를 그린 작품으로 스토커', '블루 재스민'의 엘른 이렌리치가 한 솔로 역을 맡았고, '헝거게임' 시리즈의 우디 해럴슨,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가 한솔로의 연인 키라 역을 맡았다.
칸영화제 공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 8일부터 5월 19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개막작은 이란 거장 아쉬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에브리바디 노우즈'(Everybody Know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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