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적신호` 잭슨 "지금은 상태 좋아졌다" 안부 전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갓세븐 잭슨이 건강 이상을 걱정하는 팬들에게 안부를 건넸다.
잭슨은 최근 피로 누적으로 예정됐던 스케줄에 불참, 팬들을 걱정하게 한 바 있다. 이에 잭슨은 8이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남기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잭슨은 "내 잘못이다. 여러분을 걱정시켰다. 지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3년 동안 못 잔 잠을 잔 것 같다.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고 적었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잭슨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7일 팬사인회와 갓세븐의 눕방라이브, 8일 팬사인회 스케줄에 불참한다"고 7일 밝힌 바 있다. 소속사는 “잭슨의 건강 회복을 위해 휴식이 필요해 불참하게 됐다. 잭슨의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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