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클레어의 카메라’로 관객 앞에…공식석상 참석無

↑ 홍상수 김민희 사진=DB(홍상수, 김민희)

홍상수 김민희가 ‘클레어의 카메라’로 관객 곁에 돌아온다.

홍상수 감독 장편영화 ‘클레어의 카메라’는 오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제70회 칸 영화제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 장편영화다.

칸 영화제 상영 이후 ‘우아함과 가벼움의 조화로 찬란하게 빛나는 작품’(르 몽드), ‘반짝이는 일탈들과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 가득한, 헐리우드 클래식 영화들과 필적할만한 작품’(뉴요커)등 유럽을 비롯해 전미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클레어의 카메라’는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의 첫 만남으로도 화제된 바 있다.

‘클레어의 카메라’가 개봉일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설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앞서 진행될 언론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시사회는 기자간담회 없이 영화 상영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