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단독 음악예능 출연에 누리꾼 환호…“기대된다, 본방사수각"

↑ 박효신.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의 신곡 작업기가 리얼리티 방송으로 탄생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크게 환호하고 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근 박효신은 JTBC가 기획한 새 음악 예능 출연을 확정,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프로그램 제목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박효신의 신곡 작업 과정을 리얼리티로 담을 계획이다. 2018년 하반기 방송될 예정.
박효신은 ‘숨’, ‘눈의 꽃’, ‘추억은 사랑을 닮아’, ‘좋은 사람’ 등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인정 받고, ‘야생화’, ‘겨울소리’, ‘샤인 유어 라이트(Shine Your Light)’, ‘뷰티풀 투모로우(Beautiful Tomorrow)’ 등 곡을 통해 작사·작곡 실력을 검증 받은 가수. 박효신은 1999년 앨범 ‘해줄수 없는일’로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예능에 출연한다.
이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실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박효신을 예능을 볼 줄은 몰랐다”, “너무 좋다. 엄청 기대된다” 등 반응으로 열광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9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