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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대륙과 강한나가 또다시 열애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에도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10일 중화권 매체들은 대만 주간지 보도를 인용하며 왕대륙과 강한나가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산물을 고른 뒤 (왕대륙의) 슈퍼카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고, 왕대륙은 귀가 도중 기자를 발견해 취재진을 따돌리고 사라졌다.
왕대륙 측은 이후 현지 매체를 통해 "여러 무리와 있었는데 두 사람만 사진이 찍힌 것"이라며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찍으며 친구가 됐을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강한나의 소속사 측 역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두
한편, 두 사람은 앞서 일본 오사카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이미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에도 양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