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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29)와 중화권 스타 왕대륙(27)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강한나의 남다른 매력이 화제에 올랐다.
시나연예 등 다수의 중화권 매체는 10일 “강한나와 왕대륙이 한국의 한 수산시장에서 목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중국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鬼吹灯之牧野诡事)’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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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평소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보조개 등 매력으로 인기를 끈 배우. 배우가 되기 전, 발레리나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발레로 다져진 강한나의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이목을 끌고 있다.
강한나는 지난 2015년 6·7월 잡지 오보이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평소와는 다른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강한나는 청순한 매력 대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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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는 영화 ‘마지막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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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보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