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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 스토리가 담긴 포토 앨범이 공개됐다.
1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결혼할 거 같다는 생각을 서로 했어요’
- 서울에서 프러포즈를 하고 제주도에서 효리네 민박 회장님과 사장님이 되기까지 사랑의 순간을 담은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결혼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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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 하는 모습 부터 현재 살고 있는 제주도 집에서 결혼하는 모습까지 부부가 되기까지의 전 과정이 담겼다.
특히 반려동물들 옆에서 이상순이 반지를 끼워주거나 집에서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는 등 평범한 일상에서 특별한 순간을 보내며 꿀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사람이 사랑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 자택을 민박집으로 제공하며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제공하는 예능. 시즌2에서는 얼굴과 행동으로 열일하는 만능 직원 윤아가 함께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효리네 민박2'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