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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사진| 강민경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불후의 명곡' 조용필 특집을 녹화한 후기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11일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조용필 선배님 특집! 녹화날 내내 가수분들 스태프분들 모두 모두가 성덕(성공한 덕후)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민경이 도시락이 들어있는 상자를 들고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도시락 상자에는 조용필 사진과 함께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이라고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어 조용필 팬들이 선물한 것으로 짐작된다.
강민경은 "#존경심뿜뿜 #실화인가요 #잘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언제방송될까요 #손안씻을거예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조용필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의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강민경을 비롯해 조용필, 황치열, 세븐틴(디노 조슈아 버논), 바다, 장미여
한편,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는 조용필은 오는 5월 1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의정부 등에서 50주년 기념 투어 ‘땡스 투 유(Thanks to you)’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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