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정세운, 새 집돌이 등장…간식 꾸러미 오픈

↑ ‘이불밖은 위험해’ 정세운 사진=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새로운 집돌이 정세운이 간식 꾸러미를 오픈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새 집돌이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정세운은 차 안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숙소에 도착했다. 이어 장기하, 로꼬가 있는 본채가 아닌 별채로 향했다.

정세운은 “(평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잘 안 들었던 것 같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게 많다”며 집돌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데뷔 전에 여행을 딱 한번 혼자 갔었는데, 그때 너무 얻은 게 많았다”며 “새로운 영감을 얻고 다양한 경험도 해보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정세운은 숙소에 도착해서 애지중지하던 검은 봉지를 드디어 오픈했다. 그 안에는 다양한 간식들이 들어있었다. 그는 냉장고 경고음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냉장고 채우기에 열중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