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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 태연. 사진| 윤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리더 태연이 윤아의 요리를 인증했다.
태연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윤아가 나베를 만들어 줬어요. 몇 달 만에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한다. 난 복받은 사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서 선보였던 밀푀유 나베가 담겼다. 모양을 낸 표고버섯과 흐트러짐 없이 겹겹이 쌓여있는 배추와 깻잎, 고기 등 모양새만 봐도 윤아의 놀라운 요리 실력을 엿볼수 있다.
태연은 "#출장요리사 #융쉐프 #민박집에나온그나베 #난먹어봤다 #신난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자신의 집에 윤아가 찾아와 만들어 줬다는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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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아가 만든 밀푀유 나베. 사진| 태연 SNS |
이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우와... 융쉐프 초청해 요리시키는 리더 권력 칭찬해 ㅋㅋㅋ", "윤아언니 예전에 찜닭 만든 것도 엄청났는데! 솜씨가 점점 느는데요?", "언니들 왜 예쁘고 노래 잘하고 멋지고에 이어 요리까지 다 잘해요?", ""뭔가 윤아 언니 요리할 때 태연 언니는 옆에서 신기해하다가 금세 싫증 내고 빨리 달라 투정 부렸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해 12월 솔로 앨범 '디스 크리스마스 -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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