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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했다. 바로 배우 봉태규와 아들 시하.
15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의 일상이 첫 공개된다.
봉태규는 2015년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결혼, 같은 해 12월1일 아들 시하를 얻었다. 하시시박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봉태규와 아들 시하는 지난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 봉태규와 시하 부자는 웃는 얼굴과 패션 센스까지 닮은 ‘붕어빵 부자’다. 봉태규는 아내 바보, 아들 바보라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턴’의 소름끼치는 악역과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예고 영상에 공개된 시하는 흥 많
‘붕어빵 부자’ 봉태규와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봉태규와 시하의 모습은 1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