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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주병진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주병진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건모 어머니는 주병진에게 “저렇게(김건모) 결혼 안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다.
MC 서장훈은 “지금 김건모가 52살이다. 건모 어머님께서 건모 형이 2년 안에 장가를 갈 거라고 했는데 과연 2년 안에 결혼을 할 수 있을 것 같냐”라고
그러자 주병진은 “제가 없어져야 됩니다”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토니안 어머니는 “결혼 상대를 만날 때 그냥 좋은 친구를 만난다고 생각해야 된다”라고 답하며 마이웨이 토크를 이어갔다. 그러자 김건모 어머니는 “주병진 씨의 위력이 대단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