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흥 촬영감독, 누구? #다니엘 헤니 닮은꼴

↑ 문세흥. 사진| 네이버 프로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문세흥 촬영감독이 방송인 이본의 남자친구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음에도 훈남 문세흥 감독에 관심이 모아졌다.
16일 한 매체는 이본의 10년 된 남자친구가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본 소속사 스타공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문세흥 감독은 이본이 과거 드라마를 할 때 촬영 감독님이셨기에 친분이 있는 사이일 뿐, 남자친구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이본의 남자친구는 방송 쪽에 종사하고 계신 분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본의 남자친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문세흥 촬영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문세흥 감독은 드라마 '정글피쉬', '아름다운 그대에게', '욱씨남정기',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참여한 촬영 감독으로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 ‘48미터’, ‘서서 자는 나무’ 등에서도 촬영 감독으로 활약했다.
이본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포털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다니엘 헤니 닮았다","잘생겼다"는 등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본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10년 된 남자친구가 있음을 다시 알려 화제가 됐다. 앞서 MBN '비행소녀'에서 10년 사귄 남친의 존재를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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