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스타 배우들 애먹인 액션 실력은 택견 덕분

↑ 곽도원 ‘범죄와의 전쟁’ 캐릭터 포스터

곽도원은 영화배우로서 톱스타를 찰지게 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범죄와의 전쟁’과 ‘변호인’ ‘회사원’과 ‘무뢰한’, ‘조선마술사’ 등에서 곽도원은 임시완과 송강호, 소지섭과 유승호 등을 상대로 범상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택견을 취미를 넘어 특기라고 자부하는 배우가 바로 곽도원이다.

곽도원이 연마하는 택견에는 덧걸이와 잡아채기, 낚아채기, 밀고 당기기, 발차기, 휘돌려 차기, 내지르기, 발따귀, 엎어치기, 내차기, 후려차기, 내리밟기 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다만 곽도원의 악역 연기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변호인’ 주연 차동영은 고문이 주특기인 경찰이다.

곽도원은 ‘변호인’ 차동영 연기를 곽도원은 과거 공안 검찰·경찰 관련 영상을 섭렵했다고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