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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원, 장예인 자매. 사진| 장예인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장예인 아나운서가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서 미모를 뽐낸 가운데 장예원, 장예인 아나운서 자매의 미모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예인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16일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날 경찰 제복을 갖춰 입고 등장한 장예인 아나운서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중인 장예인 아나운서의 언니는 지난 2013년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예원 아나운서.
장예인 아나운서는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예원이 예인이. 평창 잘 다녀오슈”라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예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볼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크고 둥근 눈매,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볼모양, 턱선, 하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 등이 붕어빵처럼 닮았다.
장예인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MBC스포츠플러스의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여신'으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동생이 다 이쁘고 재능있네요", "눈웃음이 딱 봐도 자매", "부모님은 좋겠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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