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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해피투게더3’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아이언맨 헬멧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특별 만남을 가졌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평창의 썰매영웅’ 스켈레톤 윤성빈, 봅슬레이 원윤종, 김동현, 전정린, 서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출연했다. MC들이 “인기를 실감하냐”고 질문하자 윤성빈은 "올림픽 전후로만 생각하면 많이 다른 것 같다. 종목 자체가 워낙 비인기였는데 올림픽 하고 나서 종목도 많이 알고 많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윤성빈은 아이언맨 헬멧으로 큰 이목을 받았던 바. 이에 대해 그는 "아이언맨 광팬이었다. 저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헬멧으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가 커스텀으로 따로 맡겨서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조세호가 윤성빈의 헬멧을 직접 써보는 영광을 받았지만 너무 꽉 조여서 헬멧이 벗겨지지 않아 유재석이 긴급 투입돼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성빈은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배우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