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반짝반짝 들리는’, 가슴 따뜻해지는 드라마…사랑 부탁”

↑ 라붐 솔빈, ‘반짝반짝 들리는’ 출연 사진=솔빈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솔빈이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솔빈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찍으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였다. ‘반짝반짝 들리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솔빈은 20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이자 여주인공 이수아 역을 맡았다. 앞서 그룹 빅스 홍빈과 재능기부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반짝반짝 들리는’은 아이돌 스타 ‘이수아(솔빈 분)가 청각장애인 주현성(홍빈 분)과 짝꿍이 되면서 벌어지는 학교생활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특히 솔빈 이외에도 라부 멤버들이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정선경, 개그맨 김재욱, 치과의사 김형규, 배우 홍석천, 개그맨 정성호, 안일권 등이 특별 출연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장애인이해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