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측 “일드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작 출연? 검토 중”(공식)

↑ 일드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작 출연? 검토 중인 배두나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두나가 일드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20일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배두나가 일드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최고의 이혼’은 2013년 일본에서 방영된 동명의 인기 드라마가 원작이다. 오노 마치코, 에이타, 아야노고, 마키 요코 등이 출연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마더'의 원작 작가 사카모토 유지가 극본을 썼다.

‘최고의 이혼’은 저출산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30대의 미숙한 결혼관을 결혼 본연의 자세나 가족에 대해 그리는 코미디 드라마다.

'최고의 이혼' 리메이크작은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브레인' 등의 유현기 PD가 연출을 맡는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