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가중계 조용필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
20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25년 만에 돌아온 가왕 조용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용필은 조용필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2 ‘불후의 명곡’ 녹화 현장을
그는 ‘불후의 명곡’ 참가자로 출연한 후배들의 대기실을 찾아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조용필은 하동균에게 “편안하게 하면 된다”면서 “즐거워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하동균은 “즐겁지만은 않다”면서 부담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용필은 “네가 편해야 관객이 편하다”라고 내공을 보였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