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생애 첫 축가로 이수근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22일 자신의 SNS에 "내 생에 첫 결혼식 축가! 수근이 누나 결혼식 축가! 이제 결혼식 시회가 아니고 축가다. 수근아 첫 축가무대 할 수 있게해줘서 땡큐. 수근이 누나 울까봐 노래 따르릉 그리고 오늘 결혼식 사회는 김종민. 저런 분위기라면 종민이랑 나랑 세트로 다녀도 되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 같은 글과
한편 김영철과 이수근은 JTBC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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