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진,수영. 사진|수영 SNS |
↑ 최수진,수영. 사진|수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의 공연을 관람했다.
수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상에도 열연해준 그대 존경합니다. 오늘도 첫 곡 시작하자마자 울었다. 그토록 꿈에 그리던 알돈자(뮤지컬 속 최수진 역할)라니 진짜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수진과 수영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우월한 비주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재 최수진은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알돈자 역할을 맡아 공연에 한 창이다. '맨 오브 라만차'는 스페인의 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Miguel de Cevantes)의
한편 수영은 지난해 11월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소속사를 옮겼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