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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현. 사진|오승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오승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혼혈로 오해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됐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결혼 2년 만에 찾아온 새 생명에 오승현은 지인들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는 전언이다.
오승현은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 이국적인 외모와 독특한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배우. 그는 이국적인 외모 때문에 혼혈로 오해 받았던 일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200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5년 11월 친언니가 있는 영국에서 3개월 정도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지 않은 지역이었고, 영국 남자들의 은
한편 오승현은 약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 한 성당에서 1살 연하의 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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